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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방문기

외국인의 한국 입국 방법 (중국,홍콩,마카오 포함)

by yesmu4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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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나 지인이 한국에 입국하는 방법을 물어본다면 그냥 티켓만 끊고 들어올 수는 없고 K-ETA와 Q-CODE를 완료하고 출발국가에 따른 검역사항을 확인해주어야 한다. 

 

K-ETA 신청 

먼저 가장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K-ETA 사이트에서 -신청자격 안내를 통해 국적여권에 따른 최대 체류 가능일자를 확인한 후 K-ETA 신청을 완료해주어야 한다. 이는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전 최소 3일 전에는 완료하고 신청결과를 받아두어야 한다. 사이트 우측 상단에 언어를 영어로도 바꿀 수 있다. K-ETA는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전에 확인받는 관광비자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외국인의 대한민국 입국 - K-ETA 신청
외국인의 대한민국 입국 - K-ETA 신청 

 

 

Q-CODE 신청

 

K-ETA 신청을 완료하였다면 Q-CODE도 신청해두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사이트로 코로나 관련 정보를 입국하는 것이다.

Q-CODE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항공기 티켓정보도 필요함으로 항공기 발권 후 입력을 완료해주면 된다. Q-CODE 입력을 완료하면 QR-CODE가 생성되는 데 이를 한국에 입국한 후 입국 관리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Q-CODE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관광 후에 입국 시 완료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의무는 아니나 이것을 완료하지 않으면 종이로 신고서를 모두 작성해야 한다. )

 

 

위 사항을 모두 완료했다면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가 아니라면 한국 입국 시 코로나 음성확인서라던 지 입국시 PCR 검사의무 등의 의무사항은 없다. 코로나 음성확인서도 장기체류를 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만 (90일 이상) 입국 후 권고사항일 뿐이다.

하지만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의 대응 지침이 다르다.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 의한 검역 관리 대응지침이 적용되어 입국 전 PCR 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48시간 이내 검사한 RAT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입국 후에도 1일 이내에 PCR 검사가 필요하다. 

 

중국 홍콩 마카오 출발 입국자
중국 홍콩 마카오 출발 입국자

 

중국, 홍콩, 마카오 발 대한민국의 검역관리 대응지침은 때에 따라 바뀔 수 있음으로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 중국 홍콩 마카오발 검역지침
질병관리청 중국 홍콩 마카오발 검역지침

 

 

상단의 사항이 아래 글에 영어로 같은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If you are trying to visit Korean Ski resorts from Overseas.

Hi. My friend. Here is the information that you might need if you are tying to visit Korean Ski resorts from Overseas. Flight Tickets and Visa To book the tickets to Korea, you can use "Sky scanner" Application and check the price. Since they are cha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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