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각45 과식하지 않는 법 (식탐) 음식을 먹는 것은 인간의 3대 욕구이자 생활하는 데 필수인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궁극적으로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보다 몸과 마음에 괴로움을 안겨준다. 정량을 정해놓고 먹는 습관 맛있는 음식이야 먹게 되면 한없이 먹게 된다. 특히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배가 부를 때까지 먹게 되는 게 사람의 본능인 데 포만감이라는 것이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기 마련이고 음식을 그렇게 폭식 수준으로 먹게 되는 경우에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찾아오는 포만감을 넘어 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수준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인 데 평소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들은 그 버릇을 고치기가 쉽지가 않다. 따라서 .. 2023. 12. 27. 삶을 감사하며 지금을 사는 이야기 여기 항상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지금은 힘들어도 이렇게 고생하고 나면 좋은 날이 오겠지 하며 미래에 더 좋은 집에 살고 더 좋은 삶을 살 것이라는 믿음으로 현재의 삶은 희생을 하고 참고 산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렇게 10년이 지났지만 삶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경제적으로는 지난 번보다 조금의 여유가 있어졌지만 마음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 미래에 더 많은 물질적인 여유와 돈, 더 좋은 삶을 누릴 것이라는 생각에 오늘은 그저 훗날을 위한 거름이라고 생각하고 힘든 날에는 술과 담배로 달래우며 10년이 지난 오늘도 지난 여날들과 같이 비슷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나이가 들다보니 사람의 수명은 한정되.. 2023. 12. 13. 사람이 혼자 살 수 있는가? 어릴 적 학교를 다니면서 인간관계, 사람과의 교류 등을 통해 단체생활이나 친구 등을 통해 우리는 사람과 사는 법을 배운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한다. 가끔 텔레비젼을 보면 산 속에 혼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 사람의 성향 사람마다 성격과 천성이 다른 것 당연하지만 나에게는 이러한 인간관계가 상처로 다가올 때가 많았고 인간관계에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나도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주었겠지만 이렇게 잘해주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보다 차라리 사람들을 안 만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혹은 만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맘에 맞는 최소한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 같다. 그렇게 소극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다보니 결국에는 주위에.. 2023. 11. 24. 무슨 일이 있어도 공공장소에서 먼저 화를 내서는 안된다. 상황 1. 조금 늦은 시간 맥주생각이 나서 바에 들렸다. 바텐더에게 몇 시까지 영업하냐고 물어보니 새벽 1시까지는 연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찰나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점원이 계산서를 내밀며 이제 영업종료한다고 정리해 달라고 한다. 아직 다 마시지 않았으니 계산서를 옆에 두고 계속 마시고 있었다. 그러나 점원이 다시 와 계산을 독촉하여 못이기는 척 양주 한 잔을 더 주문한다. 주문은 해서 양주를 가져다 주더니 다시 또 계산을 요구한다. 대꾸하기 싫어서 계산서를 옆에 놓고 가만히 있으니 계속 독촉을 한다. 상황 2. 음식점에 9시가 넘은 시간에 중요한 손님을 데리고 식사를 하려 한다. 마침 괜찮은 식당이 생각나서 영업종료시간을 묻고 예약을 해서 해당 영업종료시간 전까지 식사를 하.. 2023. 11.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