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라멘(우동)집 TATSUICHIYA

하노이 라멘(우동)집 TATSUICHIYA

하노이 킨마 거리에는 많은 일식집들이 있다. 

대부분 일본인 거리라 할 정도로 이곳에 있는 일식점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일본어로 인사하고 일본어로 주문을 할 정도로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일본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그렇게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일본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일본인 식자재도 많이 판매를 한다. 

 

 

 

여기에 많고 많은 라멘집, 우동집, 일식집 중에 깔끔한 라멘집 하나가 있다. 

라멘이라 해야할 지 우동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음식점마다 여러 특징이 있겠지만 나름 문안하고 깔끔한 라멘집이라 할 수 있다. 

가격은 한 그릇에 약 1만원 정도이고 대부분 돼지육수를 우려낸 라멘을 판매한다. 

 

 

주문방법

방문하면 간장추가여부와 국수의 익힘 정도와 양념 간의 정도, 기름기의 정도 4가지를 선택하게 되어있는 데 

경험상 한국인에게는 가장 익힌 면(Soft)과 최소의 양념 간(Light), 그리고 기름기는 없는 것(Less)으로 선택하는 것이 괜찮은 것 같았다. 

간장 선택은 국물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인 데 간장간, 소금간인 데 소금 간에 소금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소금간이 돼지 육수 국물이고 간장 간은 소유라면과 같은 간장 베이스의 국물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 근처에서 파는 모든 일식집들의 간이 짠 정도라 Light도 조금 짠 편이며 일본음식 자체가 느끼한 음식이 많음으로 기름기도 적은 것으로 선택했다. 

 

 

 이 곳 일본거리에 있는 많은 음식점, 바 들이 일본인 상대로 장사를 많이 하고 있으나 사실 일본인이 주인은 경우는 드물다. 베트남인이 일식간판을 놓고 영업을 하며 가끔 비싼 초밥집에 가면 일본인이 주방장인 경우를 드물게 보았다. 

 

가게 자체가 깔끔하고 갈 때마다 식당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나름 잘 운영되고 있는 식당으로 출출한 점심이나 저녁 때 라멘 한 그릇 정도는 괜찮찮아괜찮잖아?

 

 

https://maps.app.goo.gl/tfAwbnXgbnE6W6fr6

Tatsuichiya · 112 P. Phan Kế Bính, Cống Vị,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