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53 다낭 미카즈키 워터파크 다낭에 워터파크를 찾는다면 다낭 핫 스프링 파크를 더 추천하고 싶지만 시내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다녀오려 한다면 미카즈키 워터파크도 괜찮은 선택일 것이다. 미카즈키 호텔 내에 자리한 워터파크로서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워터파크만 입장료를 내고 워터파크와 호텔 안에 있는 스파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말기준 성인 35만 동 (약 1만 7천 원)이며 식사가 포함된 가격도 있으나 워터파크 내에 먹을 곳이 많이 있음으로 티켓만 구입을 하고 입장을 했다. 수건은 스파에서 제공해주기도 하나 직접 가져가면 좋고 워터파크 안에 바닥이 맨발로 오래 다니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으니 슬리피나 크록스를 구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입장 후 실내 워터파크에서 놀이가 가능하며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 2023. 3. 11. 다낭 갈만한 곳, 핫스프링 파크 (Hot springs Park) 더운 다낭에 웬 온천이냐라는 생각에 별 기대는 안 했지만 다녀와보니 다낭에 왔다면 꼭 한 번 가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낭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후회가 없을 선택일 것이다. 다낭 핫 스프링 파크(온천)이지만 이름을 잘못지은 것 같다. 이곳은 다낭 온천 + 워터파크 + 머드체험 + 산책로 + 호텔의 풀코스를 갖춘 곳이었다. 핫 스프링, 온천이라는 말에 오해가 생길 수 있고 어떤 이는 비올 때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고 하지만 이곳은 경치 좋은 산 아래 계곡물과 온천이 어우러진 워터파크와 놀이기구가 곳곳에 있어서 오히려 날씨가 좋을 때 더 놀기 좋을 것 같다. 다녀온 후 굉장히 만족스러운 생각에 이곳은 다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직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히든 플레이스 같았다. 워터파크에 탈.. 2023. 2. 24.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가죽쇼핑 팁 다낭에 방문을 왔다면 호텔 등에서 왕복으로 차를 예약하면 왕복 약 7~80 만동(3-4만 원)을 지불하여 호이안에 갈 수 있다. 그랩으로는 위치에 따라 편도당 35만동에서 45만동 정도(17000원~ 23000원)하기도 한다. 호이안에서는 관광상품인 바가지 보트나 호이안 앞에 투본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올드타운만의 거리를 느낄 수 있다. 쇼핑으로는 양복맞춤점을 비롯해 수제제품, 아오자이 등도 있으나 올드타운 거리와 호이안 중앙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죽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눈에 많이 뜨인다. 거리 곳곳에 있는 가죽 제품 판매장도 많지만 가격흥정 등이 어렵다면 한국사람 등이 많이 이용하는 가죽 제품 쇼핑점을 이용할 수 있다. 주인도 한국 사람을 많이 상대해왔는 지 간단한 쉬운 영어로 물건을 사는 데 지장이.. 2023. 2. 22. 다낭 여권분실 및 재발급 (주다낭 총영사관) 다낭에서 여권을 분실하였다면 여간 난처할 수 없을 것이다. 통상 비행기 스케줄을 미루고 여권을 재발급 등을 통해 출국을 해야 하나 상황에 따라 다름으로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연락을 취해보아야 한다. 또한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하거나 다낭에 살고 있는 경우, 여권 유효기간 만료가 다가온다면 한국까지 가지 않고 여권을 다낭에 위치한 총영사관에서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s://goo.gl/maps/AwVa4LBdB3NgULEm9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 26HQ+57J, Bùi Tá Hán, Khuê Mỹ, Ngũ Hành Sơn, Đà Nẵng, 베트남 ★★★★★ · 외국 영사관 www.google.com 여권업무의 경우 여권발급 수수료를 현금으로 가져가야 .. 2023. 2. 21.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