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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외로워하고 우울해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다.

by yesmu4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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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우울한 감정


사람의 기분이 외롭고 우울할 때가 있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이나 생각, 상황 등으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을 몇 개의 단어로 모두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중 우울하거나 외로운 감정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있다.

필자도 그 좋은 젊은 대학생 시절 초기에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비관하여 우울병에 빠져 그 좋은 대학생 젊은 날들을 누가 알아달라는 듯 사람들 앞에서 우울한 모습을 최대한 티를 내려 했던 시간도 있었다.

사람의 아픔을 쉽게 단정지으려 하거나 이해한다고 해서는 안 되겠지만, 최소한 우울하고 외로운 감정은 이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충분히 극복 가능한 것이고, 그러한 감정에 휩싸여 있는 것은 바보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슬픔의 감정이 원인이 아니라, 우울해서 슬프거나 외로워서 슬픈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정말 한심한 시간 낭비일 수밖에 없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누군가가 말했듯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일단 어떤 일을 시작하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데, 외롭고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치이다. 최소한 그러한 사치를 누릴 여유가 되니까 외롭다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에는 외롭고 우울해 있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 배움이나 학습을 통해 새로운 일들을 접할 기회를 늘일 수 있고, 노동이나 인터넷을 통해 돈을 벌어볼 수도 있다. 혹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청소나 할 일들을 하나씩 처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외롭고 우울한 감정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면 벗어나면 되는 것이다. 일을 하던 사람을 만나던, 생활의 변화를 조금만 주어도 그러한 감정은 금방 벗어날 수 있다. 당장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고 방 안에 우울한 감정에 틀어박혀 있고 싶다면, 그것은 결국 시간 낭비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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