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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니선물 베팅금액

by yesmu4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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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참고용이며 주식선물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코스피 미니선물 베팅금액 

코스피 선물을 5분의 1로 크기를 줄여놓은 코스피 미니선물은 한 포인트 당 거래금액이 5만 원이다. 

선물 포인트의 움직임을 보면 0.5 ~1 포인트를 짧게는 1-5분. 혹은 20~30 분에도 왔다갔다 한다. 

코스피 미니 10계약을 넣는다면 1포인트가 움직이면 50만 원이고 특히 아침 시간에 움직임이 많은 경우에는 2포인트나 3포인트까지 움직이기도 하며 100만 원이나 많게는 150 만원까지고 금세 사라지거나 금세 생긴다. 

 

10계약을 넣는다면 당일 아침의 움직임만으로도 많게는 3-4포인트 1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도 쉽사리 움직인다. 

200만원의 수익이 될 수도 있지만 한 순간에 200만 원의 손실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추세가 반대로 가면 한동안은 다시 돌아올 없는 돈이다. 

 

 

코스피 미니선물의 경우 1포인트당 5만원이다. 

1 계약의 1 포인트면 5만 원.

2 계약의 1 포인트면 10만 원.

3 계약의 1 포인트면 15만 원.

 

..

베팅금액에 따라서 수익이나 손실액도 규모가 달라진다. 

1에서 2포인트가 움직인다고 하면 1 계약이면 5만 원~10만 원이 눈앞의 계좌에서 사라지거나 생길 것이고

2 계약이면 10에서 20, 3계약이면 15만 원에서 30만 원의 움직임의 기댓값을 갖는다. 

 

4 계약을 들어갔다면 20만 원~40만 원 사이. 5계약이면 25만 원에서 50만 원. 30~60. 

7 계약 35 ~70

8 계약 40~80 

계약 45 ~90

10 계약 50 ~ 100..

 

 

미니선물 계약수에 따른 포인트당 손익금액

 

 

당일 매매인 스캘핑 매매를 한다면 1 계약을 걸어놓고 하루아침에 2-30만 원의 수익을 바라는 것은 무리가 있고

10 계약을 걸어놓고 20-30만 원의 손실도 지켜보지 못한다면 베팅 금액이 현실적이지 못한 것일 것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베팅의 크기를 알아야 너무 많은 손실금액이 나지 않고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원칙에 따라 매매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만큼의 금액이 반대로 가도 지켜볼 수 있는가? 

그것에 따라 베팅금액이 정해진다. 

 

 

베팅금액이 크면 일어나는 일. 

베팅 계약 금액이 자신에게 크면 일어나는 일은 다음과 같다. 

 

포인트의 변동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금액이 너무 커지게 된다. 

금액이 적다면 다시 반등을 지표를 보며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지만 베팅이 커져 금액이 커져버리면 

행여나 반대방향으로 몇 포인트만 더 가게 되면 금액이 300만 원 ~ 500만 원 이상을 넘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게 되면 다음 날 다시 베팅가격으로 간다 해도 무조건 손절을 할 수밖에 없는 공포가 밀려온다. 

 

베팅이 크면 작은 포에 움직이는 금액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인 데 10 계약이면 5포만 움직여도 250만 원이다.

5포를 넘으면 추세나 움직임을 생각하기 전에 그냥 공포와 스트레스가 앞선다. 

그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손절을 하게 된다. 

이것은 그냥 공포의 손절이며 추세를 보고 하는 손절이나 계획했던 손절이 아니다. 

 

따라서 계약이 작을수록 오래 버틸 수 있고 계획했던 데로 지켜볼 수 있다. 

하지만 계약이 크면 클수록 버틸 수 있는 포점들이 작고 손절지점이 빨라지게 된다. 

그럼 질 확률이 더 크게 되고 계약이 작을 수록 오래 지켜볼 수 있고 여차하면 추가 물타기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이 크면 손실금액과 같이 수익금액도 늘어나겠지만 수익이 되더라도 언제 반대로 지몰라 신경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금액이 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베팅금액을 정하지 않거나 원칙이 없는 상태에서 매매를 계속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5 계약 10 계약씩 넣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손절 원칙의 설정 

주식시장이나 선물시장의 매매시장 모두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냥 마음 가는 데로 도박하듯이 매매를 하게 되면 결국 잃게 되게 될 것이다. 

설사 수익이 지속되더라도 원칙이 없으면 손실을 만회하려 더 큰 금액을 베팅하거나 결국 손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수익이 난 것을 잃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스토리이다. 

수익이 나더라도 매매회수를 늘려 무리한 매매를 한다거나 빠지고 나올 때를 알지 못하니 수익이 나면 나는 데로 손실이 나면 나는 데로 계속매매를 하다 결국 시간과 돈을 모두 잃는다. 

누구나 매매원칙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원칙이 손절의 원칙이다. 

손절의 기준은 명확해야 한다. 

방향이 반대방향으로 흐르더라도 절대 값이나 절대 포인트를 기준으로 떨어지면 바로 손절을 하고

다시 방향이 돌아오더라도 후회하거나 아쉬워해서는 안된다. 진 것이라 생각하고 나와야 한다. 미련이 없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준이 없어지고 계속 방향이 반대방향으로 가면 손절을 할 원칙이 없음으로 공포감이 올 때까지 두다가 가장 큰 금액에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하게 되거나 마진콜로 인해 강제청산을 당하게 된다. 

 

 

수익도 마찬가지이다. 수익이 난 후 언제 나올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 원칙 때문에 일찍 털려도 아까워하거나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한다. 

미련을 가지거나 아까워하면 그것이 에너지 소모가 되고 스트레스가 된다. 

에너지 소모와 스트레스는 사람을 수익이 나도 사람을 피폐하게 만든다. 

본전이나 수익을 보려 손실이 날 때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스트레스와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할수록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것이고 그러한 매매는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오늘은 손실로 끝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기 전에는 매매를 해서는 안된다. 

 

 

많은 에너지와 시간의 소모 

매매방법에 따라 이 선물매매는 많은 에너지와 신경이 집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 일정 수익을 보고 시장을 나왔다고 하더라도 수익만 계속 이루어지는 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행여 손실을 보는 날에는 다시 손실을 만회하려 다시 시장에 들어가기가 일쑤이다. 

당일 손실을 보는 날에는 당일 기분이나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고 손실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된다.

수익이 난다 해도 다음 매매에 손실을 보게 될 수도 있는 두려움과 걱정 등에 많은 수익을 남기려 하게 된다. 

사람의 욕심 때문일 수도 있지만 수익이 나면 수익이 날 수록 이것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어 차를 사자는 생각까지 하며 멈추기가 어렵다.

결국 장이 열리는 시간 내내 호가창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특히 원칙이 없는 당일거래 스캘핑 매매법은 결국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게 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게 됨으로 본업에 지장이 생기게 된다. 

전업으로 이것을 한다 해도 눈에 불을 켜고 항상 호가창을 봐야 하는 스트레스와 많은 에너지를 생각하면 사람이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 

사람의 생활이 없어지고 건강도 잃게 되며 돈을 번다해도 그러한 생활은 사는 것이 아니다. 

 

전업 트레이더가 아닌 이상 본업이 없으면 시장매매도 할 수 없다. 

매매법이 아침에 장 시작 후 장 종료까지 계속 지속돼야 하는 것이면 자신의 원칙을 고쳐야 한다. 

큰돈이 실시간으로 변하고 그 실시간으로 변하는 움직임에 수익을 내려는 것이 스캘핑 기법인 데 어찌 시간을 할애 안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매매를 한다면 일상생활로 미련 없이 바로 돌아갈 수 있는 원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매매법은 단순할수록 좋을 것이다. 

 

 

 원칙을 지키는 원칙 

스캘핑 기법이라는 것 자체가 당일 수많은 거래를 통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다. 

매수와 매도를 당일에 결국 수십 번 하게 되는 데 거래의 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그 많은 거래수 모두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며 매매를 하기가 어려운 순간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베팅 원칙이나 자신만의 원칙을 지켜서 매매를 하더라도 100% 수익이 나는 것은 확률상으로 보나 상식적으로 보나 그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실수를 할 확률도 늘어날 것이고 수십 번 반복하는 매매 모두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한다는 것은 많은 인내심과 자제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손실을 않고 당일을 보내기 싫은 마음이 있다면 베팅 원칙은 깨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원칙을 깨게 하고 원칙을 깨서 설사 만회했거나 더 큰  수익을 보았다면 그것은 마치 도둑질과 같다. 

오늘 도둑질이 성공했더라도 계속 도둑질을 하면 언젠가 잡힐 것이다. 

언젠가는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며 그동안 수익을 보았던 것을 모두 잃거나 더 큰 손실을 안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 큰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그렇게 되면 이제 단순히 돈만이 아니라 그동안 스켈핑에 쏟아부었던 에너지와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만회하고자 하는 욕구가 더 강해진다. 

 

 

스켈핑으로 부자 되는 생각

과연 본업이 있는 사람이 주식시장의 투자나 선물 거래 등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을까? 

본업이 있다면 본업에 충실하고 그 후에 투자나 베팅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안타깝지만 선물시장이나 주식시장에서 단 시간에 큰돈을 버는 것은 쉬운 이야기가 아니고 베팅 금액도 커야 할 것이다. 

베팅 금액이 크면 많은 에너지를 할애하게 되고 스켈핑에 능통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다 행여 손실이 나면 돈과 그동안 투자했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모두 잃는 같아 베팅원칙을 깨버리게 되고 원칙을 지키더라도 손실을 안고 하루를 보내야 한다. 

베팅이 클 수 없는 이유이고 원칙을 지키는 많은 매매를 했을 때 확률적으로 손익이 난다면 그것만이 선물시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나의 생활을 잃으면서 매매를 하여 수익을 이루어야 한다면 그것은 본업에 지장이 생기며 그러한 매매는 해서는 결국 지속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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