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에 이어 에버랜드에도 사람이 몰리고 있다.
이제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여도 아침부터 줄을 서는 학생들 가족들로 사람이 많아 코로나가 무색하게 많은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다.
1. 자유이용권 티켓 예매 할인
티켓은 쿠팡, 티몬, 에버랜드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하는 가격 중 제일 유리한 가격으로 구매하면 되겠지만
아직 에버랜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다면 회원가입 직후 신규 회원에게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 페이지가 열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후 특가 페이지에 나오는 우대혜택을 확인해보고 가격비교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 40%우대, 제휴카드 50% 할인 등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신규가입 혜택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연동으로 가입하면 뜨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으로 모바일이 아닌 컴퓨터에서 에버랜드 홈페이지 신규가입을 진행해주면 특별우대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티켓을 구매한 후 큐알코드를 핸드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방문 당일 티켓 교환처로 가지 말고 바로 입장줄에 가서 줄을 서면 된다.
(티켓 구매 소, 예매 티켓 교환처 방문 불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Q-pass, Plain it, 발레파킹 예약
티켓을 예매하였으면 추가로 고려해볼 만한 것들이 있다.
먼저 Q-pass 입장, Plain it 의 서비스이다. 입장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놀이기구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다.
실제 다녀와보니 유명한 놀이기구는 평일에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구 하나에 길게는 40분까지 기다려야 탑승할 수 있었다.
Q-pass를 이용하면 전용 입구를 이용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에버랜드의 전체 놀이기구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유명한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 등)에 대해서만 적용이 되지만
에버랜드를 방문했다면 결국 이 놀이기구 등을 탈 것임으로 이들 중 3개를 탄다고 하면 약 2시간 정도의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그냥 기다리지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plan it 도 마찬가지로 돈을 더 내고 몇 개에 놀이기구에 대해서 기다리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
발레파킹도 마찬가지이다.
에버랜드는 오전 10시에 입장을 시작하는 데 평일 30분전에 도착해도 줄이 길다.
입장을 시작하면 비교적 빠르게 입장을 하는 편이나 도착 후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주차 후 에버랜드 정문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용 후 주차장에 가기 위해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니 주차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에버랜드 주차는 무료주차, 카카오내비를 통한 1만 원 결제, (셔틀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는 주차장 이용) ,
정문 앞에 차를 놓고 가는 발레파킹( 2만 5천 원) 이 있다. 발레파킹에는 주차요금도 포함이 되어 있다.
발레파킹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으나 약 7일 후까지 마감이라고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에는 핸드폰 카카오 내비에서 에버랜드 발레파킹을 검색하면 발레 주차 예약화면이 뜬다.
이 또한 마감인 경우가 많음으로 에버랜드 방문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3. 스마트줄서기, 어플 필수 설치, 보조배터리.
에버랜드에 방문 시 에버랜드 어플 설치는 필수이다.
가족끼리 방문한다면 모든 입장권을 한 핸드폰에 등록을 해야 놀이시설 이용 시 가족끼리 입장하기가 편하다.
어플에 스마트 줄서기라는 것이 있는 데 어플에 스마트 줄 서기를 선택하면 해당 놀이기구에 온라인으로 줄을 설 수 있다.
줄 서기를 예약하면 어플에서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나오고 그 시간에 놀이기구나 공연장, 전시장으로 가면 줄 없이 바로 관람할 수 있다.
모든 놀이기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스마트 줄서기가 적용되는 시간이 있어 해당 시간이 지나면 현장 줄 서기로 바뀐다.
이렇듯 핸드폰을 많이 쓰게 됨으로 에버랜드에 오랜시간 머무를 예정이라면 보조배터리를 가져가야 한다.
실제 선물가게 등에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제 일상회복으로 놀이동산에도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교복을 입은 사람들도 많이 보였는 데 알고 보니 학생이 아니라 요즘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로 가는 것이 유행인 지 일반인들도 교복을 입고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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