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각32

통화 중 불쾌한 경험과 대처법 상담원이나 공무원, 담당자 등과 통화를 하다가 기분이 상한 적이 있는가?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통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 상담원 뿐만 아니라 해당 일을 담당하는 공무원 등과 통화를 하면 정말 답답한 상황이 많이 있다. 상담원이나 담당자, 공무원 등과 통화하기 전에 감정노동자 보호법에 의한 상담원에게 폭언, 욕설등을 하지 말라는 안내가 나올 정도로 실제로 상담원과의 통화 중에 많은 좋지 않은 대화가 오갔던 것이 현실일 것이다.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특히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상대방의 말투가 건성이거나 자신의 상황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상담원이 자신을 무시하는 말투 혹은 태도를 통화상에서 보인다면 화가 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지난 날 많은 상담원, 담당.. 2024. 1. 5.
니코틴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니코틴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말은 당연한 말이지만 담배에 중독된 순간 우리는 담배를 항상 챙기고 다녀야 하는 흡연자가 되어버린다. 연초 담배는 말할 것도 없고 전자담배 또한 우리 몸에 좋을 것이 하나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니코틴으로 인한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몸에서 나는 쾨쾨한 담배냄새야 당연한 것이고 전자담배라 할 지라도 수면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항상 흡연을 하고 살면 그 차이를 많이 느끼지 못하겠지만 1-2일만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줄이고 나서 수면을 취할 때 차이점을 잘 알 수 있다. 사람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생리학상 무조건 잠을 자야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잠을 못자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다음 날 활동성이나 뇌활동이 원활하.. 2024. 1. 3.
과식하지 않는 법 (식탐) 음식을 먹는 것은 인간의 3대 욕구이자 생활하는 데 필수인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궁극적으로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보다 몸과 마음에 괴로움을 안겨준다. 정량을 정해놓고 먹는 습관 맛있는 음식이야 먹게 되면 한없이 먹게 된다. 특히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배가 부를 때까지 먹게 되는 게 사람의 본능인 데 포만감이라는 것이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기 마련이고 음식을 그렇게 폭식 수준으로 먹게 되는 경우에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시간이 지나서 찾아오는 포만감을 넘어 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수준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인 데 평소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들은 그 버릇을 고치기가 쉽지가 않다. 따라서 .. 2023. 12. 27.
불면증 극복 - 잠이 돈이다. 어린 시절에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저녁에는 누우면 잠을 잘 잤고 아침에는 더 자고 싶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를 가기 위해 억지로 일어나며 따뜻한 이불 속에서 몇 분이라도 더 자고 싶었던 기억이 있었는 데 나이가 들고 언제가부터는 자다가 나도 모르게 새벽에 깨서 잠을 못이루는 날도 많았고 아침에 일어나더라도 어렸을 때 처럼 더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잠에 들어서 누가 깨워야 일어나야 하는 일이 흔치 않았다. 즉 깊은 잠을 못 이루면서 잤던 것이다. 꽤나 오랜 시간을 그렇게 지냈던 것 같다. 밤을 새야 했던 날들도 많았고 잦은 출장 등으로 밤 낮이 바뀌어 그런 날에는 술을 마시며 잠을 청했던 날도 많았고 그러다보니 술, 담배, 커피의 악순환의 고리가 생성됬다. 잠이 돈이다..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