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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로고스)/음식(식탐)

베트남 모닝 글로리 공심채 rau muống nhặt rồi

by yesmu4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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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rau muống nhặt rồi”는 베트남어로 **“모닝글로리(공심채)를 손질한 상태”**를 말합니다.

 


 

🥬 Rau muống nhặt rồi

란?

 

  • rau muống: 모닝글로리(공심채), 베트남에서 가장 흔한 잎채소 중 하나
  • nhặt rồi: 이미 손질된, 다듬은 상태
  • 따라서 **“rau muống nhặt rồi”**는 잎과 질긴 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손질해둔 공심채를 의미합니다.

 

한국의 시금치처럼 데치거나 볶음용으로 많이 쓰이며, 손질된 상태라 바로 조리 가능해 편리합니다.

 


🍽️ 대표 레시피: 

공심채 마늘 볶음 (Rau muống xào tỏi)

 

 

📋재료

 

  • rau muống nhặt rồi (손질된 공심채) 약 300g
  • 마늘 2~3쪽 (다지거나 편썰기)
  • 식용유 1~2큰술
  • 피쉬소스(또는 소금), 설탕 약간
  • (선택) 고추 약간

 


 

🍳조리 방법

 

  1. 손질된 공심채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3. 마늘 향이 올라오면 공심채를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습니다.
  4. 소금 또는 피쉬소스로 간을 맞추고 설탕을 약간 넣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5. 숨이 죽기 전에 불을 끄고 접시에 담습니다.

 

💡 팁: 너무 오래 볶으면 색이 검게 변하고 질겨지니, 짧은 시간 안에 센 불로 볶는 게 핵심!

 


 

🌿활용 팁

 

  • 쌀국수 곁들임 채소로 데쳐서 사용 가능
  • 김치 스타일 무침도 가능: 데친 후 양념장과 무쳐 냉채처럼 먹어도 맛있습니다.
  • 된장국, 육수 국물에 넣어도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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