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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방문기

갤럭시 카메라 자동회전

by yesmu4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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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핸드폰을 수평이나 수직으로 정확하게 사진을 찍으면 문제가 없지만 

바닥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한다거나 문서 등을 촬영하려고 핸드폰을 지면과 수평하게 찍게 되면 내가 의도했던 카메라 구도가 수평이었으나 수직으로 찍힐 경우가 있고 수직이었으나 수평으로 찍힐 경우가 있다. 

 

물론 나중에 갤러리 등에서 화면을 수직으로 세워주고나 수평으로 눕혀주는 수정과정을 거치면 되지만

최신의 갤럭시 삼성 s22+ 카메라의 설정을 찾아봐도 핸드폰 화면의 세로 고정 메뉴는 있으나 카메라에서 화면을 고정하게 하는 설정은 없다.

 

 

 

수직으로 찍고 싶었으나 수평으로 저장이 된 예

 

사실상 카메라를 고정시킬 방법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사진을 찍을 때 화면이 가로로 나올지 세로로 나올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찍기 전에 원화는 화면으로 카메라를 살짝 들어주거나 올바른 방향이 되도록 확인하는 법이다. 

 

화면을 세로로 찍고 싶다고 가정했을 때 본인이 보는 화면은 세로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촬영버튼 우측에 화살표가 수평방향으로 되어 있다면 세로로 찍혀서 저장이 되는 것이고 만약 수직 방향이라면 화면은 가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가상의 빨간 선이 지면 선인 것임) 

 

좌측이 수직으로 찍히고 우측은 수평으로 찍히게 됨

 

 

 

수평으로 눞혔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화면 방향이 수평으로 보고 있더라도 촬영 버튼 위의 화살표가 수직을 가리키면 수직으로 찍히는 것이다. 즉 화살표의 가상의 빨간 선이 지면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 사진이 수직사진, 하단이 수평사진

 

 

핸드폰을 눕혀서 아래를 찍을 때 핸드폰의 센서가 인식하는 방향에 따라 사진이 저장되고 아직 세로나 가로로 카메라를 고정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에 찍기 전에 촬영버튼 우측의 원 모양의 화살표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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