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어플을 맥에서 마우스로 정리하는 법 (APPLE configurator)
예전에 Itunes에서는 아이패드를 맥에 연결하면 ITUNES에서 아이패드 어플 정리가 가능했었다.
Itunes 가 업데이트되면서 더 이상 맥에서 아이패드 어플을 정리할 수가 없게 되었지만
APPLE CONFIGURATOR 어플에서 예전 아이튠즈에서 할 수 있었던 어플 정리를 할 수 있다.
비록 애플 평점은 낮고 관련 후기들을 살펴보면 잘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는 다른 여러 기능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아이패드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어플들을 한눈에 보면서 마우스로 이동하면서 정리하기에는 완벽한 어플이다.
사용법은 단순하나 아이패드 어플창을 늘일 때 화면을 늘려줘야 한다는 점과 폴더 안에 있는 어플들을 밖으로 꺼낼 때 x 표시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점 등의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단 설명 참조) 사용자들이 평점을 낮게 주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애플 도움말(support.apple.com)에도 apple Configurator에 대한 설명이 있는 것을 보면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다만 경우에 수는 많음으로 해당 어플 설치후 어플을 한 개만 옮겨본 후 작동 여부를 보고 작업을 실시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열심히 옮겨놓았다 작동안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화면에서 어플을 옮긴 후 우측 하단에 적용버튼을 누르면 약 5초 만에 아이패드에서 모든 어플들의 위치가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pple configiurator(configurator 2) 사용법
맥 앱 스토어에서 어플을 설치한 후 맥과 아이패드를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아이패드에서 신뢰하는 컴퓨터입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확인시켜주면 화면에 아이패드 아이콘이 뜨게 되고 이것을 클릭해준다.
클릭 후에 메뉴에서 동작 - 수정 - 홈 화면 레이아웃을 선택해주면 화면에 아이패드 창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어플들이 나타나고 이를 마우스로 옮겨가며 정리해주면 된다
어플 이동하는 법
하나 이상의 어플 아이콘을 동시에 선택하려면 command(⌘) 버튼을 누른 상태로 어플을 선택해주거나 마우스로 동시에 모두 선택해주어도 된다. 어플 순서를 바꾸는 것은 어플(앱)을 선택 후 창의 가장 하단으로 내려주는 것이 제일 간단하다.
폴더 만들기
어플을 합치면 자동으로 폴더가 만들어지며
어플을 이리저리 옮기다가 의도치 않게 폴더가 생겼거나 폴더 안에 있는 어플들을 밖으로 꺼내기 위해서는 폴더 안에 있는 어플 중 밖으로 꺼내고 싶은 어플을 선택한 후 x 표시로 옮겨지면 어플이 밖으로 이동하게 된다.
바탕화면 만들기와 보기
아이패드 바탕화면 창을 더 만들려면 어플을 새 바탕화면으로 이동하면 빈 바탕화면이 자동으로 우측에 생기게 된다.
이 때 기존에 있던 바탕화면이 화면 왼쪽으로 사라져 안 보이는 경우가 있는 데 이때에는 트랙패드를 이용하거나 트랙패드가 없다면 마우스로 창의 우측 하단을 길게 늘여주면 가려진 바탕화면이 다시 나타난다.
이 외에도 아이패드 배경화면 변경, 기기이름 변경 등 여러 가지 다른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제 더이상 수많은 어플들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흔들리는 어플들을 이리저리 옮기며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개인적으로 별 5개를 주고 싶은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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