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작성이나 상업적 영리를 추구하는 경우 저작권이 없는 무료 폰트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유료폰트의 경우에는 저작권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네이버 무료폰트를 맥 컴퓨터에 설치하는 법
먼저 네이버에 네이버 무료 폰트라고 입력한 후 글꼴 모음을 클릭하면 글꼴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나눔 글꼴, 마루 부리 글꼴, 크로버 나눔 손글씨 등이 있는 데 각 폰트 글꼴을 클릭하면 여러 종류의 글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2번과 같이 글꼴 전체를 내려받을 수도 있다. 컴퓨터가 너무 많은 서체로 지저분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면 각 글꼴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글꼴만 다운로드하여도 된다.
후에 맥 환경설정에서 원하는 글꼴을 선택하거나 삭제도 가능하다.
그런데 많은 글꼴들을 다 보고 있으면 거의 다 비슷비슷한 거 같기도 하다.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는 것이니 이쁜 거 하나 골라 다운로드 해준다.
서체설치 (OTF혹은 TTF 중 선택)
다운로드를 마치면 보통 두 개의 Zip 파일이 있는 데 이 파일들의 압축을 풀어주면 하나는 OTF방식이고 하나는 TTF방식이다.
OTF는 Open type fond, TTF는 True Type Font의 약자이고 OTF는 고해상도 출력을 위한 폰트라고 하고 TTF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폰트라고 하는 데 맥에서는 보통 OTF를 많이 쓴다고 한다. (맥은 둘 다 지원)
어느 것을 설치해도 육안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없었고 단지 고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하니 OTF로 선택해보았다.
Bolt, Extralight, Light, Regular, SemilBold 등은 서체의 굵기를 말하며
해당 화일을 선택 후 스페이스바를 누르거나 더블클릭하면 해당 서체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굵기의 서체를 클릭한 후 서체 설치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 된다.
이제 맥의 서체관리자 어플이 자동실행되며 (실행되지 않으면 F10을 눌러 서체 관리자 실행)
서체 관리자의 사용자 란에 해당 서체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측 크기 선택란에서 서체의 기본 크기도 설정이 가능하다.
후에 문서편집 어플 (Pages, Excel, Word) 등에서 해당 서체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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