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카메라 촬영소리 설정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촬영 소리는 국가별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 한국, 일본처럼 도촬 방지법이 있는 나라에서는 기본 카메라 앱에서 촬영 소리를 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방법

1. 무음 모드 사용

• 일부 국가에서는 휴대폰을 무음 모드(진동/무음)로 설정하면 촬영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하지만 한국/일본 모델은 이 방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2. 다른 카메라 앱 사용

• 구글 카메라(GCam), 오픈카메라(Open Camera) 같은 타사 앱에서는 촬영 소리를 끌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 갤럭시 스토어에 있는 무음 카메라 앱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볼륨 다운 후 촬영

• 갤러리 앱에서 “동영상 촬영 → 캡처” 기능을 활용하면 촬영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 동영상 녹화 중 스크린샷을 찍으면 무음으로 사진 저장됩니다.

 

4. 해외 펌웨어 설치 (고급 사용자용)

• 일부 사용자는 해외(미국, 홍콩 등)용 펌웨어를 설치해 촬영 소리를 끄기도 합니다.

• 하지만 이는 보증 문제나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를 의무적으로 설정하도록 규제하는 국가는 한국과 일본뿐입니다.  따라서, 이 두 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음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촬영음 규제가 없는 국가에 체류할 때 자동으로 셔터 소리를 무음 처리하는 기능을 최신 기기에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나 일본에서 구매한 갤럭시 스마트폰은 이러한 기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타사 카메라 앱을 사용하거나,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기기 보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음으로 설정하는 것은 개인의 편의를 위한 것이며, 공공장소나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