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파일정리, 용량줄이기

맥을 쓰는 사람이라면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신한은행을 비롯한 몇 몇 카드사이트나 은행사이트에서는 꼭 윈도우로 접속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윈도우측에서 공식적으로 윈도우 7의 지원을 중단하였지만

맥 부트캠프로 맥을 쓰는 사람이었거나 예전 컴퓨터로 윈도우 7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본인의 경험에도 윈도우7은 아직 작동이 잘 된다. 

 

그러나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해 주어도 (프로그램 삭제는 제어판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해주면 되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윈도우의 용량은 늘어만 간다. 이것을 간단히 윈도우 7에 탑재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내 컴퓨터에서 우클릭을 해준 후 속성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디스크 정리 버튼이 뜬다. 이것을 눌러준다.

 

여기서 끝내주어도 되지만 이것만으로는 용량이 많이 줄지 않는다. 따라서 디스크정리를 누른 후 뜬 창에 다음과 같이 

시스템 파일정리라는 것도 뜬다. 이것을 눌러주면 더 많은 용량을 정리할 수 있다. 그리고 밑에 설명이 있음으로 삭제할 파일을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설명을 참조하고 지울 파일을 클릭해주면 된다. 

 

 

 

나의 경우 총 5기가바이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 (총 용량이 33기가 였으니..) 

 

 

확인을 눌러주면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된다. 

 

 

 

정리한 후 파일을 보면 전보다 더 늘어난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 7 는 아직 쓸만하다!

그리고 설치된 프로그램들도 디스크정리 창 - 기타옵션에서 같이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