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알뜰폰을 망성이고 있다면 다음 글을 참조해보시고 알뜰폰을 개통을 결심하셨다면 이 글을 보시고
20분만 투자하여 핸드폰 노예 예금제를 탈출해보자. 비싼 요금제 가라. 동일한 통신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개통. 안 할 이유가 무엇인가??!
준비물
먼저 준비물은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현재 통신사에서 요금 납부하고 있는 신용카드)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구매한 유심이다.
알뜰폰 셀프 개통시 본래의 통신사는 자동으로 해지됨으로 현재 통신사에 남아있는 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면 모두 사용하고 시작하자.
유심 구매
이제 알뜰폰을 셀프 개통하기 전에 먼저 유심을 구매하여야 한다.
유심은 편의점에서도 구매하여 진행할 수 있지만
편의점에서 구매한 유심으로 개통하게 되면 아래 설명과 같이 신청서를 넣은 후 3일 후에 개통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개통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나 쿠팡 등에서 구매를 해놓으면 바로 개통할 수 있다.
쿠팡 구매처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네이버 혹은 쿠팡 등에서 미리 유심카드를 구매해 준비해놓는다.
가격은 네이버가 저렴했다. 배송비 없이 1000원에도 구매 가능했으나 배송까지 2-3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바로 다음날 받아 개통을 하고 싶다면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다음 날 바로 유심을 받아 구매를 할 수 있다.
(로켓 와우 시 배송비 포함 2200원)
헬로모바일 디렉트 사이트에서 셀프 개통
자 그럼 유심은 준비되었고 헬로모바일 셀프 개통 사이트로 간다.
이 글에서는 유플러스 이용고객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나 다른 통신사도 모두 가능하다.
상품권 증정 이벤트 및 여러 이벤트가 상시 대기 중임으로 이벤트/혜택에서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셀프 개통을 클릭하면 유심 선택이 나오는 데 일단 큼지막한 요금제들이 눈에 띄고 선택을 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측 상단에 요금제 변경 버튼을 클릭하면 2200원부터의 모든 요금제가 다 나오며 선택 가능하다.
알뜰폰 유심요금제 선택은 LG U+, KT, SKT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데 이것은 현재 이용하는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알뜰폰으로 이용할 통신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니 각 통신사의 요금제를 비교해보고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하면 된다.
헬로모바일이 엘지임으로 본인은 LG U+ 선택했음.
요금제를 선택하고 유심 유형 등을 선택해주는 데 전 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최신 지플립3 휴대폰도 LTE로 개통이 가능하다.
(그래서 자급제 핸드폰을 사야 함-전편 설명 참조)
제휴카드는 원하면 신청하면 카드실적에 따라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고 구매한 유심에 적혀있는 일련번호를 적어준다.
2200원 요금제부터, 데이터 1.3기가에 무제한 통화 7900원 요금제는 통화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 등 선택의 폭이 넓으니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주면 된다.
작성 후 상단에 셀프 개통 신청을 눌러주면 이제 인증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신용카드를 준비해준다.
본인인증과 신용카드 등을 통해 본인인증 확인을 마치면 셀프 개통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절차가 하나 남아있다.
바로 번호이동 인증인 데 여기서 실수를 하면 3번까지 할 수 있고 3번을 넘으면 상담사에게 개통을 해야 하는 데 그렇게 되면
상품권을 준다는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없고 주말 공휴일에는 상담사가 없으니 개통하기가 어려워지니 다음 내용을 통해 절차를 간단히 리뷰한 후 개통하면 깔끔하게 개통할 수 있다.
사진처럼 번호이동 인증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데 다음과 같이 단말기 일련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등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단말기 일련번호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휴대전화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개통 진행과 가입신청을 완료해주고 번호이동 사전 동의로 넘어간다.
번호이동 사전 동의를 누르면 URL이 담긴 문자가 와서 그 URL을 클릭해주어야 하는 데 ARS 인증도 가능하나
본인의 경우는 문자는 왔으나 URL이 담긴 문자가 없어서
ARS로 걸었더니 잘 안되었던 것 같고 5분 정도 지나지 않아서 URL이 담긴 문자가 왔었다.
마지막으로 개통 요청을 누르면 끝.
다음과 같이 URL이 담긴 문자와 함께 지금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계약이 끝났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다.
핸드폰 약정이 남아있었다면 약정금을 내야할 수도 있고 본인의 경우 핸드폰 기계값은 남아있지 않았지만
요금제를 약정을 걸어 놓아서 25% 할인을 받고 있었는 데 이 요금을 내어도 알뜰폰 요금제가 워낙 저렴하여 약정금액 조금 내고 해지했다.
(약정금액이 남아있는지는 114에 걸어 확인 가능)
이제 유심을 바꿔 낀 후 핸드폰을 껐다 켜주면 된다.
아 갑자기 생각난 것인 데
예전에는 통신사 해지하려고 할 때 대리점 가서 해지하라고 그랬던 것 같은 데... (이건 또 왠 개소리야? ~ 삐~~)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비싼 요금제 탈출이다.
그렇다.. 이제 끝났다.. 그 길고 길었던 3만 원대의 요금제와 이별을 고할 시간이다..
개통 완료했다면 이제 헬로모바일 상담원에게 전화해서 셀프 개통 상품권 달라고 떼쓰면 된다!!
굿바이 비싼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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