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확정일자1 깡통, 바가지전세를 피하는 기본지식(대항력과 확정일자) 과거에 전세가격이 상승하던 때 서울 오피스텔 전세만기 후 가지고 있던 전세금에 맞춰 당시 박촌동에 전세 아파트를 구하러 다녔다. 사회에서 직장생활도 2-3년 했었고 부부가 함께 부동산을 방문하여 별 다른 긴장없이 가격에 맞는 좋은 신축 아파트 전세를 보러 다녔었다. 박촌동 부동산에 인상 좋은 아주머니가 계셨었다. 자신도 당시 자식이 셋이나 있다고 하셨다. 우리가 신혼부부라 젊고 인상도 좋다고 덕담도 건네주고 받으며 아주머니가 집주인 남편이 경찰이라고 해서 융자가 있지만 당시 전세가가 2억 정도였으니 5천만 원 싸게 들어갈 수 있고 집주인도 젊은 부부라고 하며 무엇보다 공무원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했다. (사실 입주 후에도 인사도 하며 지냈다.) 당시 매매가가 약 2억 3천만원이였던 아파트에 등기부등본을 ..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