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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 종류 비교: dưa vàng cắt sẵn vs dưa lưới
베트남 마트나 시장에서 멜론을 고르다 보면 dưa vàng과 dưa lưới라는 두 가지 이름을 자주 보게 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품종과 식감, 단맛 모두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1️⃣ dưa vàng cắt sẵn – 손질된 황색 멜론
- 한국어 이름: 노란 멜론 / 황금 멜론
- 외관: 껍질이 매끈하고 노란색, 속은 연한 주황~노란빛
- 맛: 달콤하지만 비교적 깔끔하고 담백한 맛
- 식감: 아삭하고 단단한 편
- 베트남어 이름: dưa vàng (cắt sẵn은 '손질된'이라는 의미)
- 기타: 참외와 멜론의 중간 느낌. 수분이 풍부함
2️⃣ dưa lưới – 그물 멜론 (Cantaloupe)
- 한국어 이름: 칸탈루프 멜론 / 그물 멜론
- 외관: 껍질이 거칠고 그물무늬. 속은 진한 주황색
- 맛: 진하고 깊은 단맛, 향도 강함
- 식감: 부드럽고 촉촉함, 입에서 녹는 느낌
- 베트남어 이름: dưa lưới
- 기타: 주스, 디저트로도 자주 활용
🔍 정리 비교표
특징 | dưa vàng cắt sẵn | dưa lưới |
---|---|---|
베트남어 이름 | dưa vàng cắt sẵn | dưa lưới |
과육 색 | 연노랑~주황빛 | 짙은 주황 |
껍질 | 매끈한 노란 껍질 | 그물무늬 껍질 |
맛과 향 | 깔끔하고 담백함 | 짙고 풍부한 단맛 |
식감 | 아삭하고 단단함 | 부드럽고 촉촉함 |
같은 멜론이라도 종류에 따라 맛과 향, 식감이 이렇게 다릅니다. 용도에 따라 골라 드셔보세요. 가볍게 먹고 싶을 땐 dưa vàng, 진한 단맛을 원할 땐 dưa lưới!
📌 사진 속 과일은 바로 dưa vàng cắt sẵ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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