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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처럼 구석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그릇을 만날 수 있는 곳 모드니이다.
자고로 그릇은 처음에 좋은 것을 사서 10년 이상 쓰는 것.
혼수 그릇을 여기서 했었어야 하는 데 .
그릇, 밥솥, 후라이팬등을 사고 나서 항상 후회했던 게 돈 조금 아끼려고 했다가 쉽게 해져서 몇 년 쓰다 버리고 또다시 새것을 사야 했다는 것..
르쿠르제, AMT등 유럽 제품들이 대부분 인터넷 검색가보다 저렴했다.
르쿠르제 제품을 몇 년 전 몇 개 사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역시 그릇은 내구성이 좋아야 정도 가는 법..
참고로 silit제품은 처가 댁이 썼었는 데 유리와 뚜껑 사이에 이물질도 끼고 오래 못쓰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뚜껑에 이음새가 없는 냄비로 구입을 해보았다.
뚜껑에 유리와 스테인으로 연결된 부분이 없어야 오래쓰고 경험상 스텐이 얇은 것들은 오래 못 가는 것 같다..
프라잉팬도 덤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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