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소주의 세금 구조
한국에서 소주를 구매할 때 부과되는 세금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VAT)**로 구성됩니다.
소주 한 병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볼게요! 🍶
1️⃣ 개별소비세
📌 개별소비세는 특정 소비품(주류, 담배, 석유 등)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소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율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2%**가 적용됩니다.
💡 예시: 도매가격이 1,000원인 소주 한 병이라면?
🧮 개별소비세 = 1,000원 × 72% = 720원
2️⃣ 교육세
📌 교육세는 개별소비세의 **30%**로 부과됩니다.
🧮 교육세 = 720원 × 30% = 216원
3️⃣ 부가가치세 (VAT)
📌 부가가치세는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는 세금으로,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를 포함한 금액의 **10%**입니다.
🧮 부가가치세 = (1,000원 + 720원 + 216원) × 10% = 193.6원
📊 총 세금
🔹 개별소비세: 720원
🔹 교육세: 216원
🔹 부가가치세(VAT): 193.6원
✅ 총 세금 = 1,129.6원
💰 소주 한 병의 소비자 가격
🧮 소비자 가격 = 도매가격 + 총 세금
= 1,000원 + 1,129.6원 = 2,129.6원
🏢 판매 회사의 수익
판매 회사는 도매가격에서 생산 비용을 뺀 금액을 수익으로 가져갑니다.
💡 예시: 생산 비용이 500원이라면?
🧮 판매 회사의 수익 = 1,000원 - 500원 = 500원
📌 결론
✅ 소비자는 약 2,129.6원을 지불하며,
✅ 이 중 **1,129.6원(약 53%)**이 세금으로 부과됩니다.
✅ 판매 회사는 약 500원의 수익을 가져갑니다.
🇻🇳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의 세금 구조
따라서 소주를 구매한다면 구매가격에 반 이상은 나라에 세금을 내는 것이라 보면 된다.
해외 (베트남) 에서 한국 소주가 비싼 이유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가 비싼 이유는 수입 세금과 물류 비용 때문이에요. 📦💸
베트남의 세금 구조를 살펴볼까요?
1️⃣ 한국에서 내는 세금 (수출 시)
🔹 부가가치세(VAT) 면제
🔹 추가 비용: 물류비, 보험, 수출업체 마진
💡 예시: 한국에서 도매가격이 1,000원이라면?
🧮 예상 수출 가격 = 1,500원 (약 27,000 VND, 환율 1원 = 18 VND 가정)
2️⃣ 베트남에서 내는 세금 (수입 시)
① 관세 (Import Duty)
📌 한국산 소주는 한-ASEAN FTA에 따라 관세율 0~20%
💡 예시: 20% 적용
🧮 관세 = 1,500원 × 20% = 300원
② 특별소비세 (SCT, Special Consumption Tax)
📌 알코올 도수 20% 미만 주류는 35% 적용
🧮 특별소비세 = (1,500원 + 300원) × 35% = 630원
③ 부가가치세 (VAT)
📌 부가가치세율 10% 적용
🧮 VAT = (1,500원 + 300원 + 630원) × 10% = 243원
📊 총 세금
🔹 관세: 300원
🔹 특별소비세(SCT): 630원
🔹 부가가치세(VAT): 243원
✅ 총 세금 = 1,173원
💰 베트남에서의 소비자 가격
소비자 가격 = 수출 가격 + 총 세금 + 유통 마진
💡 예시: 유통 마진 500원 가정
🧮 소비자 가격 = 1,500원 + 1,173원 + 500원 = 3,173원
🧮 환산: 3,173원 × 18 VND = 57,114 VND
🔍 한국 vs 베트남 소주 세금 비교
📍 구분🇰🇷 한국🇻🇳 베트남
총 세금 | 1,129.6원 | 1,173원 |
소비자 가격 | 2,129.6원 | 3,173원 (~57,114 VND) |
✔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가 비싼 이유
1️⃣ 높은 수입 세금 (관세, 특소세, VAT)
2️⃣ 물류 비용 (운송·보험 등)
3️⃣ 유통 마진 (현지 판매업체)
4️⃣ 환율 변동 (환율이 높을수록 가격 상승)
📌 최종 결론
✅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를 사면 세금과 물류비, 유통 마진이 추가되기 때문에
✅ 한국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
식당에서 소주가 비싼 이유
식당에서 술을 판매할 때 부가가치세(VAT) 외에 별도의 세금이 직접적으로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식당 운영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세금이나 비용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부가가치세(VAT)
- 식당은 술을 포함한 모든 음식과 음료 판매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합니다.
- 이 VAT는 최종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에 포함되며, 식당은 이를 정부에 납부해야 합니다.
- 예: 소주 한 병을 5,000원에 판매할 경우, VAT는 약 455원(5,000원 ÷ 1.1 × 0.1)입니다.
2. 소득세
- 식당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이익)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소득세는 식당의 순이익에 따라 달라지며, 사업자 형태(개인사업자 vs 법인)에 따라 세율이 다릅니다.
- 예: 개인사업자의 경우, 연간 소득에 따라 6%~45%의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3. 주세 (Liquor Tax)
- 술을 판매하는 식당은 주세를 직접 내지는 않지만, 주세는 이미 술의 도매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세는 제조사나 수입업체가 납부하며, 이 비용은 최종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됩니다.
- 예: 소주 한 병의 도매가격 1,000원 중 약 720원이 주세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지방세 (Local Taxes)
- 식당 운영과 관련해 지방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이 세금은 식당 운영 비용의 일부로 간주되며, 간접적으로 술 가격에 반영됩니다.
5. 기타 비용 (간접적 영향)
- 건강증진부담금: 주류 광고나 판촉 활동에 대해 건강증진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제조사나 유통업체가 부담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소비자 가격에 반영됩니다.
- 환경 부담금: 일회용 컵이나 빈 병 처리와 관련된 비용이 간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6. 식당에서 술 가격이 비싼 이유 요약
- 부가가치세(VAT): 술 판매 가격의 10%가 VAT로 부과됩니다.
- 소득세: 식당의 순이익에 대해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주세: 술의 도매가격에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방세: 재산세, 사업소세 등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 운영 비용: 임대료, 인건비, 유틸리티 등이 술 가격에 반영됩니다.
결론
식당에서 술을 판매할 때 부가가치세(VAT) 외에 별도의 세금이 직접적으로 부과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주세, 소득세, 지방세 등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이 모든 비용이 최종 소비자 가격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소매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비싼 것입니다.
식당에서 소주를 판매한다고 부가세 외에 따로 더 내야 하는 세금은 없다.
따라서 식당에서 시중가보다 소주가 더 비싼 이유는 식당 마진이고 식당에서 술을 먹는 대가로 내는 돈이다.
술 먹고 추한 모습 보이는 데에 대한 비용이라 생각하라. 몸 버리고 시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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