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또는 승무원의 운반가능 위험물 (배터리)

항공기 내에서 배터리와 같은 위험물의 운반 규정은 국가 및 항공사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국의 법령, 항공사의 정책, 국제 규정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국내 규정 확인:

 

한국에서는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관련 법령과 지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공위험물운송기술기준’ 등에서 배터리 운반에 대한 세부 규정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규정:

 

국제적으로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위험물 규정(Dangerous Goods Regulations, DGR)’이 항공기 내 배터리 운반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규정은 항공사, 화주, 포워더 등이 준수해야 할 세부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별 정책:

 

각 항공사는 IATA DGR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안전 정책을 수립하며, 이에 따라 배터리 운반에 대한 추가적인 제한이나 절차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편 이용 전에 해당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 사전 확인: 여행 전에 출발지와 도착지 국가의 규정, 이용할 항공사의 정책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 포장: 배터리는 단락 방지 등을 위한 적절한 포장과 라벨링이 필요합니다.

• 승인 절차: 일부 배터리의 경우 항공사나 관련 기관의 사전 승인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한국 (승객 또는 승무원의 운반가능 위험물)

 

 

 

 

국제규정 ( IATA - Dangerous Goods Carried by Passengers or 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