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에는 라미실이 직방인 것 같다.
하지만 처방전이 없이 라미실을 약국에서 사면 몇 만 원이 넘는다.
라미실 원스는 정말 한 번 바르면 무좀이 최소 4-5주는 없어져서 빠르게 무좀을 치료해야 할 일이 있다면 추천드리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재발하기가 쉽다. 하지만 일단 바르면 일단 없어지기는 한다.
이와 비슷한 다른 약들이 뭐가 있을까. 라미실의 주성분은 테르비나핀이다.
한국에서 **테르비나핀 1%**를 함유한 약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있다.
1. 라미실(Lamisil) 크림: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항진균제 중 하나로, 무좀, 백선, 완선 등 다양한 피부 진균 감염 치료에 사용됩니다. 외용제로 하루 12회 적용하며, 12주간 사용됩니다.
2. 테르비실(Terbisil) 크림: 라미실과 마찬가지로 테르비나핀 1%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피부 진균 감염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12주간 하루 12회 사용을 권장합니다.
3. 동성테르비나핀: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또 다른 테르비나핀 제품으로, 크림 또는 경구 형태로 제공됩니다. 외용 크림은 하루 1~2회 감염 부위에 바르며, 증상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사한 성분을 가진 다양한 제네릭 제품들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러한 크림들은 대부분 진균 감염이 발생한 부위에 적용하며, 치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일에서 몇 주가 소요될 수 있다.
이미지에 있는 제품은 Tezkin이라는 국소용 스프레이로, **Terbinafine Hydrochloride 1%**를 성분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르비나핀은 항진균제로서 무좀, 완선, 백선과 같은 다양한 피부 진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성분은 진균 세포벽의 효소를 억제하여 진균의 성장을 막고, 진균 세포를 사멸시킵니다.
주요 효능:
• 무좀(발백선), 완선(사타구니백선), 백선 등의 진균 감염 치료
• 어루러기 같은 피부색 변화와 관련된 다른 진균 감염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음
사용 방법:
•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두 번, 감염 부위에 뿌려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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