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모니터 Hz(헤르츠)

모니터 Hz 재생률 

모니터를 고를 때 Hz (화면재생빈도) 주사율의 차이가 컴퓨터의 작업 능률을 올릴 수 있다. 

보통 고사양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고사율의 모니터가 필요 없다고 하나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모니터가 클수록 큰 모니터를 지원할 수 있는 hz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불편한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니터가 고사율을 지원하여도 컴퓨터가 고사양의 주사율을 지원하지 못하면 고사양의 모니터라도 해당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는 허브나, 케이블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모니터가 클 수록 고사양의 hz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어야 할 것이다. 

보통 최신 모니터를 구입하면 모니터 자체에서 지원하는 hz가 부족하여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지는 않을 것이나 34인치 모니터나 특히 울트라 와이드 등의 모니터를 구입하고 해당 컴퓨터의 hz가 받추어 주지 않으면 마우스를 아무리 좋은 것 써도 마우스로 화면을 이동하는 데 무언가 어색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사진 작업 뿐만 아니라 단순 문서 작업도 커서를 움직이느라 한 번의 손이 더 간다는 느낌이다. 예를 들어 34인치 엘지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75hz의 160hz까지도 지원하나 만약 해당 컴퓨터 등의 이유로 30hz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쓴다면 해상도가 받추어 주어서 화면은 넓어 보일지라도 마우스를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옮기는 데 불편함이 있어서 화면이 넓어도 큰 모니터를 시원스럽게 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맥북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모니터의 해상도와 hz재생률을 선택해줄 수 있고 마우스가 버벅거린다는 느낌을 받거나 모니터가 커도 무언가 불편하다면 hz 재생률이나 해상도 등을 조절해 줄 수 있다. 

대부분 해상도만 조절하고 재생률을 조절하지 않아서 비싼 노트북과 좋은 모니터라 할 지라도 재생률 때문에 더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맥북에어와 맥북 프로 듀얼모니터  

큰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듀얼모니터 등을 대체할 수도 있고  있고 그래서 울트라 와이트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 최신형의 맥북 제품들은 에어나 프로나 일반 작업자에게는 그리 큰 성능 차이를 못느낀다는 것이 맞는 말일 수 도 있지만

나에게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이 듀얼모니터의 사용가능 유부였다. 

이를 모르고 맥북에어를 구입한 후 평소 사용하던 허브와 듀얼모니터에 다시 연결하니 모니터 한 개만 출력이 되었다. 

모니터가 2개에 나오더라도 같은 화면이고 듀얼로 구성이 불가했다. 

오히려 더 구형의 맥북프로에서는 듀얼 모니터 구성이 가능했지만 최신의 맥북에어 제품에서는 맥북에어 자체의 모니터와 여분의 추가 모니터 1개까지만 구성이 가능했다. 

 

 맥북에어를 애플샵에서 구입할 때 듀얼모니터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냥 된다고 들었었고 나도 200만원이 넘는 맥북에어제품에 듀얼모니터 구성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이 경우 Display mangager Application 등을 이용하여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추가로 마련하면 가능하다고 하는 데 또다시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해야 하는 것이라 구매는 않고 그냥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에 해상도를 높여 이용하고 있다. 

 

 

https://yesmu4.tistory.com/300

듀얼 모니터를 대체, LG 34WN780 모니터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macbook-air/apd8cdd74f57/mac

MacBook Air로 외장 디스플레이 사용하기

 

https://support.apple.com/en-us/101571

How many displays can be connected to MacBook Pro - Apple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