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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구매 리뷰

수세미의 종류, 천연 수세미 (Loofah)

by yesmu4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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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설거지를 할 때 3M 스폰지 수세미를 사서 썼었는 데 이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초록색 거친 면이 닳게 되어서 다시 새것을 사야 했고 가격도 싸지 않았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등이 들어간 물질로 그릇을 닦는 것이고 스폰지 등에 물이 차고 오래되면 냄새도 나는 데다가 다 쓰고 나면 버려야 해서 환경에도 좋지 않을 것이다.

3M 수세미

 

그래서 나왔던 것이 종이 형식으로 키친 타월처럼 생긴 까그러운 일회용 수세미 등을 사서 썼었는 데 종이재질이라 버릴 때도 부담이 없었는 대신 2-3번 사용하면 종이가 찢어 저버려 많이 사용해야 해고  매번 세제 물에 젖은 이 일회용 수세미를 쓰레기통에 넣어주어야 했었다. 

종이 수세미

 

그러다 천연 수세미를 이용하여 설겆이를 한다는 말을 듣고 구매를 했다. 

이 수세미라는 말이 사실 식물의 이름으로 영어로 loofah라고 불리는 식물의 이름이다. 

설겆이 아마도 옛날에는 이 수세미를 이용하여 설거지 등을 해서 설거지 등을 할 때 쓰는 물건을 계속 수세미로 부르지 않았나 싶다. 

 

천연 수세미 loofah
천연 수세미 loofah

 

 

3M 스폰지 처럼 많이 쓰면 초록색 플라스틱이 떨어져 나오지도 않았고 일회용 종이처럼 매번 갈아줄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수세미 자체가 말 그대로 천연 수세미 식물이라 이 천연 수세미를 이용하여 그릇을 닦을 때 기분도 좋았고 닦이기도 정말 잘 닦였다.

물과 세제를 묻혀 사용해도 형태가 죽지 않았고 사용한 후 물로 씻으면 깨끗해지고 스폰지 처럼 물도 많이 머금지 않았다.

천연 수세미 

한 가지 아쉬운 것은 가격인 데 쿠팡에서 수세미 하나에 45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알리 익스프레스서는 약 2~3 불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배송이 조금 걸리는 것을 감안할 수 있어 알리에서 사는 것이 조금 유리했다. 

 

 

 

아마 한국에서는 생산하지 않는 같고 동남아 등지에서 키워서 말린 판매하는 같은 그래도 식물인 조금 비싼 감이 들었지만 3M 스폰지 가격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는 비싼 것도 아니지 않을까 싶었다. 

 

천연 수세미 설거지

하지만 분명 원가는 정말 저렴할 텐데라는 생각은 들었다. 아니면 키우기 어려운 식물인 것일까? 

손질해서 말려야 하니 뭐 배송비 포함해서 2-3불이면 사봤는 데 맘에 들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 더 구매를 했다. 

 

 

 

이런 좋은 천연 수세미를 나 두고 많은 돈 주고 스펀지 수세미를 써왔나...

제품을 받고 보니 큰 것을 사서 손에 맞게 잘라서 쓸 수 있었다. 

20cm 정도 되는 천연 수세미도 자르면 2-3개 정도 나오니 3M 스펀지 3개 들이의 가격을 생각해도 더 유리한 것 같다. 

가끔 수세미 안에 씨앗 같은 검은 물질이 있는 아마 씨앗인 같았다. 그냥 빼서 사용하거나 잘라서 사용할 살짝 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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