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enje 세탁기 사용법

Gorenje라는 이름이 생소하지만 사실 Gorenje(고렌제)라는 브랜드는 독일제품으로 가끔 하이 스탠다드 라인에 쓰이기도 하는 것 같다.

세탁과 건조가 모두 되는 제품이 많은 데 사실 세탁과 건조가 모두 되는 제품은 한국에 파는 제품은 대부분 스팀을 이용하는 건조라 건조 후 높은 온도 때문에 옷이 망가지기 일쑤이지만 Gorenje 세탁기 건조 방식은 다른 것 같았다.

일반 세탁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했다.

혹시 월세나 자취방 등에서 배수구가 필요 없는 건조기를 찾는다면 캔디 건조기를 추천 드린다.

세탁기를 보면 이해하기 힘든 모양의 손잡이 선택이 있는 데 매뉴얼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7번 손잡이의 대략적인 프로그램 세팅 옵션을 보면 다음과 같다.

12시를 기준으로 좌측의 있는 비커버튼은 합성수지 세탁을 위한 선택이고 1시부터 4시 방향의 우측의 구름 그림이 면세탁이고 숫자는 온도이다. 합성수지 세탁 온도가 면 세탁 온도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면 세탁이 대부분 온도가 높다.

사진의 1번 버튼은 탈수의 세기를 정하는 것이며 0으로 해놓으면 탈수를 하지 않는다.

2번의 옵션버튼이 각각, 미리헹굼, 60도 강력세탁, 다리미용 세탁, 물 추가선택, 알람음 설정이고 옵션 선택 후 컨펌 버튼을 통해 확인해 준다.

햇볕모양의 아이콘은 건조버튼이며 시간설정이 가능하다.

건조만 선택도 가능하며 리사이클 버튼처럼 생긴 화살표 모양의 선택은 세탁기 청소버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