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채움공제란 청년 본인이 2년간 300만원(매월 12만 5천원)을 적립하면
정부(취업지원금 600만원)와 기업(300만원, 정부지원)이 공동 적립하여 총 1200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위한 5년짜리 내일채움공제 제도도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가 2년 간 공동으로 적립하여 청년을 지원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이직이 잦으니 오래 있으면 돈을 더 주겠다는 뜻..
만약 현재근무하는 중소기업에서 2년이상 일할 의지가 있으면 월 12만5천을 2년 내면 낸 금액의 3배이상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이 적금을 내면 정부와 기업의 규모에 따라 기업에서 2년간 최대 300만원 정부에서는 600만원을 같이 지원해주는 것이다.
신청기한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청년공제 청약홈페이지에서 청약신청을 완료해야 하고 청년공제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5세~34세의 청년이고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조건에 따라 군필자는 2년연장 가능) 바로 전화기를 들고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 알아보자.
https://www.sbcplan.or.kr/intro.do
https://www.work.go.kr/youngtomorrow/busi/tmrrwDeductEmpInfo.do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이 외에도 내일채움공제 사이트에서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이름으로 5년근속시 3천만원을 만들 수 있는 적립금 형식의 제도도 지원하고 있다. 세제혜택도 있으니 5년 후의 3천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1588-6259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와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가입기간에 따라 장기 재직한 핵심인력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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