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은 국비형태로 지원되는 보조금과 각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보조금을 합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2022년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기아 EV6를 살려고 하면 국비가 700만 원,
서울시에서 200만 원을 지원해주어 총 9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지자체마다 다르니 아래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2018년에는 대부분의 전기차량 보조금이 1200만 원~ 1500만 원이었다.
갈수록 보조금이 줄어드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최근 기사에서도 대상을 넓히고 지원금을 줄인다고 했으니
개인당 받을 수 있는 전기차 구입보조금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다.. 실제로 2018년 이후 보조금이 늘어난 해가 없음)
지자체마다 다른 보조금을 확인하려면
ev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사이트에서 지자체 모델별 보조금과 담당자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위의 링크의 ev사이트로 접속 후 구매 및 지원에 들어간다.
구매 및 지원 - 구매보조금 지급 현황 확인으로 들어가야 한다.
다른 메뉴들에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 신청 메뉴에는 2022년 것이 반영되지 않았다.
지급 현황 확인을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2022년에 지자체별 보조금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이륜차, 수소차, 굴착기 모두 확인 가능하다. 화물차 및 승합차도 있다.
하지만 전기차 구입을 위해서라면 지자체에 연락을 해봐야 현재 차종별 보조금이 몇 대 남았고 보조금은 얼마고 등의 정보만 얻을 수 있을 뿐 실제 전기차를 구입하려 한다면 지자체에 연락을 해봐야 직접적인 전기차 구입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전기차 구입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나와있기는 하지만 실제 구입을 하려면 결국 판매처를 통해야 할 것이고
전기차는 구입 방법이 조금 다르고 판매 매니저가 이러한 절차를 모른다면 눈앞에 구매 기회를 놓치기 쉽다.
하지만 본인이 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올해에 전기차 구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은 지자체의 경우라도 대기 중인 사람이 취소를 한다거나 다른 변수가 있음으로
전기차 구매를 하려는 사람에게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매니저(딜러)는 잘 모르는 것이거나 간접적으로 내연차 구매를 의도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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