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에어드랍 하는 법 (nearby share, quickshare)

아이폰과 아이패드엔 에어드랍이 있지만 갤럭시에는 Nearby share, Quickshare가 있다. 

일단 두 개의 기능은 동일하나 이름이 다른 이유는 정확하게는 나와있지 않지만 정책사항 등으로

갤럭시 여느 갤럭시 시리즈부터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고 한다. (정확한 역사는 불필요..) 

Quickshare는 갤럭시폰끼리만 가능하고 Nearby Share는 안드로이드끼리 대부분 가능하다. 

 

대부분의 갤럭시 삼성 핸드폰에서는 두 개의 기능이 모두 가능하며 많은 파일을 전송하기에는 Nearby share가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럼 사용법을 알아보자. 

 

 

먼저 전송받을 핸드폰의 설정에서 와이파이도 켜주고 블루투스도 켜준다. 

그리고 설정메뉴에서 돋보기로 Nearby share를 검색하여 검색설정을 켜주어야 한다. 

단지 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고받을 핸드폰끼리 서로의 주소록 연락처 등이 저장되어있어야 하는 데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어도 지역번호 등으로 상대방의 핸드폰이 검색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Nearby Share설정에서 내 기기 공개범위를 모든 사용자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파일 전송 후 공개범위를 다시 주소록으로 바꾸어주면 좋음) 

 

 

 

그리고 이제 파일을 전송할 핸드폰으로 보내고 싶은 사진이나 파일을 선택한다. 

그러면 좌측 하단에 공유버튼이 뜨게 되고(다수의 파일 선택도 가능) 이를 누르면

Nearbyshare를 이용할 것인가 Quickshare를 이용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에어드랍

 

 

Nearby Share를 선택한 후 하단의 화면에서 전송받을 핸드폰을 선택해주면 파일이 공유 완료이다. 

 

 

 

Quickshare도 마찬가지로 위의 화면에서 quickshare를 누르면 같은방법으로 진행이 되는 데

단지 설정 - 유용한 기능 - quickshare 에서 이를 켜줘야 핸드폰 간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