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사진을 핸드폰과 동기화하여 사용하다보면 아이클라우드나 드랍박스 등 용량이 차면 용량을 더 구매하거나 사진을 삭제하여야 한다.
하지만 원드라이브를 컴퓨터와 핸드폰에 설치하면 핸드폰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사진을 파인더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여주고 컴퓨터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작업 후에 지워주어도 핸드폰에는 원본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다.
그리고 컴퓨터 파인더에서 지워준 사진은 원드라이브 클라우드에서도 삭제가 되어 최대 용량이 5GB라도 파인더에서만 사진을 관리해주면 필요한 사진만 원드라이브에 남기고 나중에 남은 핸드폰 사진은 정리 후에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해주면 된다.
먼저 핸드폰과 컴퓨터 모두에 원드라이브를 설치해준 다음 핸드폰에서 원드라이브 어플에서 데이터 통신으로 사진을 업로드 하지 않도록 설정을 다음과 같이 하여준다.
카메라 업로드 - 켬, 와이파이에서만 업로드
-먼저 원드라이브 핸드폰 어플에 들어가서 우측 하단에 "나"를 클릭하고 설정에서 업로드할 사진종류를 선택해 준다.
여러 폴더들이 나오는 데 이것은 사진을 이용하는 어플에서 찍은 사진들을 원드라이브에서 동기화할 어플만 선택해주면 된다.
기본카메라만 업로드하고 싶으면 Camera만 설정해준다.
업로드는 와이파이에서만 하게 택하여 데이터 통신비가 나오지 않게 한다.
그리고 나서 컴퓨터에 원드라이브를 설피하고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준다.
로그인을 하고 나서 원하는 장소에 원드라이브 폴더를 만들어주면 문서와 사진 폴더가 기본값으로 생성된다.
그러면 일단은 원드라이브에서 핸드폰의 있는 사진을 모두 컴퓨터로 업로드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원드라이브도 용량이 5gb임으로 핸드폰 카메라 사진 용량이 5gb가 넘으면 원드라이브가 다 차게 된다.
보통 처음엔 핸드폰에 사진 용량이 5GB가 넘을 수도 있을 테니 일단은 업로드 된 사진을 onedrive.com에 로그인해서 모두 지워준다.
원드라이브 컴퓨터 동기화 파인더 폴더에 업로드 된 사진을 지우거나
웹페이지 onedrive.com 에서 업로드된 사진을 지워도 핸드폰의 사진은 영향이 없다.
한 마디로 카메라에서 원드라이브로 업로드만 된다. 이것이 원드라이브 업로드를 이용하는 이유이다.
(icloud등은 핸드폰까지 동기화가 될 수 있어 핸드폰 사진까지 지워질 수 있음)
그리고 이제부터는 핸드폰에서 사진을 찍거나 핸드폰 스크린샷 등을 찍은 사진들은 컴퓨터로 자동으로 업로드가 된다.
만약 찍은 사진이 원드라이브 폴더에 업로드가 안되어있으면 와이파이 연결을 확인해주고 핸드폰에서 원드라이드 어플을 실행시켜주면 바로 업로드가 이루어진다.
업로드 된 사진을 컴퓨터에서 바로 사용하면서 필요없는 사진은 삭제해주고 폴더 등을 만들어 정리하여 이용하고
핸드폰에 남은 사진은 백업으로 가지고 있다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정기적으로 모두 삭제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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