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의 가족 공유 기능을 이용하여 설정 - 불가
애플 지원의 자신의 위치를 가족과 공유하기 설명에 따르면 설정에서 가족공유에 들어가서 가족 초대를 한 후 위치 공유를 할 수 있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정작 설정을 마치고 위치 공유에서 공유설정을 해주고 가족과 위치 공유를 하려고 하면 위치 공유 기능은 한국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있다.
따라서 애플 설명서나 안내 등을 통해 설정을 다 마쳐주어 봐야 나중에는 위치 공유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안내가 나온다.
또한 나의 찾기에 들어가서 위치공유를 켜도 작동하지 않는다. 즉 아이폰이나 애플의 서비스를 이용해서는 지도상에서 위치를 확인하기 불가하였다. 기기에서 소리를 내고 장비의 데이터를 지울 수는 있어도 지도상에 표시하기는 불가했다.
2. 안드로이드 구글 - Family Link 어플 이용
안드로이드 장비라면(갤럭시 핸드폰 등) 구글의 패밀리 링크를 설정하여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설정에서 Google을 찾아 자녀보호기능에서 설정해 주면 되는 데 역시 아이폰에는 설정에 구글 자녀보호기능 자체를 설정할 수가 없다.
따라서 구글 패밀리 링크도 사용이 불가하다.
즉 구글 패밀리 링크를 아이폰에 설치는 하고 자녀의 핸드폰이 안드로이드라면 위치 정보이용이 가능하지만 자녀의 핸드폰이 아이폰이라면 구글 패밀리 링크를 통한 위치확인이 불가하다.
구글 자녀보호기능 또한 자신의 구글 계정에서 자녀의 구글 계정을 만든 경우에만 가능하다. 아무 계정이나 자기 자녀로 등록할 수 없게 되어있다.
3. 기타 어플 이용 - 아이쉐이링 등.
아이 쉐어링의 어플을 이용하여 위치 추적이 가능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유료결제를 해야 계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횟수 제한 등이 걸려있어서 이 또한 유료결제를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용이 불가하다.
즉 자녀가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구글 맵이나 카카오 맵 등에서 자녀가 직접 위치를 쏘아 주거나 공유해주지 않는 이상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는 것이다.
유료 어플을 이용하더라도 설정해 놓은 일정시간만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폰처럼 패밀리 링크 등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위치 정보확인 또한 "아이 알림이:와 같은 실물 태그를 이용하여 알 수 있고 아이폰으로 위치를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 또한 유료로 바뀌어서 실시간으로 위치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해 자녀의 구글 계정을 만들어준 후 패밀리 링크를 통한 방법이 실시간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인 듯하다.
아이폰이 괜히 아이폰이 아닌 것이다.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는 이상 실시간으로 위치를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
이것은 나의 찾기에서 나의 장비를 찾는 개념과는 다르다.
(Icloud.com 사이트를 열어서 다른 사람이 로그인하여 다른사람의 장비에서 본인의 기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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