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버 잇*이 전송이 빠르다고 광고하여 구입을 해봤다. 원래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가 전송속도도 느리고 가지고 다니기 불편했는 데
Beetle X31은 일단 손바닥에 쏙 들어가고 튼튼해서 떨어지거나 충격을 받아도 멀쩡할 것 같았다. 그리고 케이스도 있어서 안전해 보였고
1T 테라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음으로 외장하드를 USB 처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생긴 것은 합격이고 전송속도를 테스트 해보았다.
컴퓨터에서 비틀로 파일을 옮기는 것은 빠른 속도 1.5 GB가 약 5초 걸렸었다.
하지만 일반 외장하드에서 X31으로 옮기는 것은 역시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일반 외장하드와 X31의 데이터를 쓰는 방식이 달라서 외장하드에서 나는 특유의 소리는 나지 않았으나 약 60GB를 옮기는 데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컴퓨터와 X31 간의 데이터 전송은 속도가 빨랐다.
컴퓨터 사양이 좋으면 더 빠른 속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13만 원 대의 가격으로 1T 바이트의 데이터를 조그마한 케이스 안에 들어오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면 하드의 특성상 충격에 주의하여야 하나 X31은 마치 USB 같아서 충격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반응형
'전자제품 구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이즈 캔슬 이어버드 비교(갤럭시, Baseus, Ugreen)- 알리익스프레스 (0) | 2023.07.27 |
---|---|
알리 익스프레스 짝퉁 이어버드 (0) | 2023.07.27 |
맥북 usb c허브 연결 및 구입방법(알리익스프레스, 쿠팡) (0) | 2022.11.24 |
로지텍 마우스 비교 MX anywhere 3 VS MX master 3S (0) | 2022.10.07 |
듀얼 모니터를 대체, LG 34WN780 모니터 (0) | 2022.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