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와 Onedrive(원드라이브) 사진 백업 차이점.

Google 포토 vs OneDrive 사진 백업, 뭐가 더 좋을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클라우드 백업은 필수이다. 대표적으로 Google 포토와 OneDrive가 많이 쓰인다. 특히 삼성 갤럭시 사용자라면 OneDrive와의 연동이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두 서비스를 비교 분석해보겠다.

1. 동기화 방식 비교

항목	Google 포토	OneDrive
삼성 갤럭시 연동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기기에서 삭제 시 클라우드 삭제	삭제되지 않는다.	동기화되어 같이 삭제된다.
클라우드에서 삭제 시 기기 삭제	별도로 삭제해야 한다.	자동으로 삭제된다.
전체 파일 백업	사진/영상만 가능하다.	문서, 사진, 영상 모두 가능하다.

2. 기능 차이

기능	Google 포토	OneDrive
AI 자동 앨범	지원한다.	지원하지 않는다.
인물/장소 인식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문서 백업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한다.
공유 앨범	가능하다.	가능하다.
영상 편집	기본 제공한다.	제공하지 않는다.

3. 요금제 비교

서비스	무료 용량	유료 요금제	특징
Google 포토	15GB	100GB: 2,400원/월 200GB: 3,700원/월 2TB: 11,900원/월	Gmail, Drive 용량 공유된다. 가족 공유 가능하다.
OneDrive	5GB	100GB: 2,000원/월 1TB: 9,900원/월 (Office 포함)	Office 365가 함께 제공된다. 가성비가 좋다.

4.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까?

사진을 중심으로 편리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Google 포토가 적합하다. 자동 편집, AI 앨범 등 기능이 풍부하다.

문서, 엑셀, 사진 등 다양한 파일을 백업하려면 OneDrive가 유리하다. 특히 삼성 갤럭시와의 연동성이 뛰어나다.

둘 다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진은 Google 포토에, 파일은 OneDrive에 나누어 백업하는 것이다.

TIP:
갤럭시 갤러리에서 사진을 지우면 OneDrive에서도 삭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Google 포토는 별도로 관리되므로 삭제되지 않는다. Google 포토 앱만으로 사진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5. 결론

두 서비스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사용자의 목적과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위주라면 Google 포토, 전체 파일과 오피스 연동까지 생각한다면 OneDrive가 적합하다.

자신에게 맞는 백업 방식을 잘 선택하여,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