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레인지 교체하는 법

가스레인지 사이즈 560*480

 

가스레인지가 오래되어 교체를 하려고 집 안에 있는 가스레인지를 들어보거나 떼어보려고 하는 데 분리하기가 어려워 업체를 부르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가스레인지에 있는 곳으로 가서 망치 끝으로 가스레인지를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물론 가스 벨브를 잠그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파트 등에 설치되어 있는 대부분의 가스레인지들은 560*480 사이즈로 웬만한 것들은 거의 가스레인지를 올려놓는 식으로 설치가 되어있다. 따라서 손이나 뾰족한 물건 등을 사용하면 가스레인지 전체가 들리고 그 안에 가스 밸브가 연결되어 있다. 

 

 

전기연결식, 배터리 연결식 

가스레인지를 검색한 후  무턱대고 구매할 것이 아니라 집에 있는 가스레인지가 220v 전기 코드가 연결된 것인 지 아니면 배터리 방식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것인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전기코드가 연결된 것들의 제품의 가격은 20만원이 넘고 20만 원 이하의 제품들은 대부분이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들이다. 

 

가스레인지 등은 오래 쓰는 것임으로 몇 만원을 아끼는 것보다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기 코드를 연결할 수 있으면 가급적 배터리식이 아닌 전기코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배터리가 다 달고 나면 배터리를 탈착 해주어야 하는 수고를 덜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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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도시가스에 연락

결국 가스와 관련된 것들은 배관연결을 위해 서울도시가스 등의 해당 지역의 콜센터에 연락을 하여 기사가 방문을 하여 배관을 연결해야 한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도시가스에서 배관 검침등을 받듯이 결국 가스레인지도 배관을 교체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을 받은 후 도시가스에 연락을 해서 배관연결을 해야 한다. 

물론 도시가스에서 방문 온 직원이 오래된 가스레인지를 들어내고 새로운 가스레인지를 설치해줄 의무는 없지만 배관연결은 도시가스에 연락해서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내고 설치를 받은 후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가스레인지 교체방법이 어렵거나 수고스럽다면 업체를 불러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업체들이 가스 배관 연결을 잘 할 지라도 결국엔 도시가스 업체에서 가스 등이 새지 않는 것을 확인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