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항공권 조회 방법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은 매번 바뀐다.
구글 항공권을 이용하면 자신의 구글 이메일로 원하는 비행 편수의 가격변동을 이메일로 알려주어 원하는 항공사의 출발 편수를 지정해 놓으면 항공권 가격이 변할 때마다 이메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원하는 일정에 대해 미리 알림을 설정해놓으면 가격대가 낮아졌을 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hl=ko
먼저 구글에서 구글 항공권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원하는 목적지와 편도인지 왕복인지, 그리고 원하는 출발일정과 원하는 통화(달러, 원화) 등을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른다.
후에 경유하는 항공권까지 포함시킬 지 직항만 볼 것인지를 선택하면 해당 날짜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조회할 수 있다.
구글 항공권의 항공사별 기종 좌석선택
이제 시간과 원하는 항공사의 편수를 선택하면 되는 데 우측 화살표를 누르면 항공편의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
항공사가 운영하는 운영 기종에 따라 좌석 공간의 너비가 나오는 데 이 좌석 공간의 평균을 꼭 믿을 수 없는 것이 항공사에서 좌석예약은 A350, B787의 큰 기종으로 예약을 받다가 막판에 해당 기종을 채울 예약율이 나오지 않거나 해당 기종에 운영상황에 따라 기종을 작은 기종으로 바꾸어버리기도 한다.
그렇게 바뀌어도 더 많은 돈을 주고 예약했더라 하더라도 돈을 나중에 돌려주거나 하는 제도는 없다.
스카이팀 등으로 제휴된 항공사에서는 때때로 공동운항 명목으로 예약은 대한항공 등에서 받고 실제 운영은 베트남 항공 비행기를 타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좌석 공간이 좁은 항공기를 예약했더라도 예약이 많으면 항공사에서 좌석 공간이 넓은 큰 항공기로 돌리기도 한다.
그렇게 된다고 돈을 더 지불해야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하단에는 조회된 전체 편수의 평균적인 가격정도를 나타내는 그래프가 나오는 데 이것은 전체 평균임으로 해당 편수의 평균을 보려면 원하는 항공편수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원하는 항공권 가격추척
이제 원하는 항공권을 선택한 후 여기서 바로 예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메일로 가격추적 메시지를 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측 상단에 가격추적 토글스위치를 켜 준 후 약 5초간 기다리면 구독 신청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용 가능한 모든 항공편을 추가할 수 있는 토글 메시지도 뜬다.
해당 항공편 안내 밑을 보면 그래프가 뜨는 데 이것이 바로 해당 항공편의 가격 변동 그래프이다. 항공권이 평균보다 비싼 지 지금이 싼 가격인 지를 알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이제 구글 항공권에 로그인한 구글 이메일로 항공권의 변동 내역을 받아 볼 수 있다.
항공권을 모니터하다 보면 매진의 염려 때문에 두고만 볼 수는 없겠지만 해당 편수를 운영하는 편이 많이 있다면 굳이 너무 일찍 예매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가격만 모니터 하고 있기에는 항공편이 매진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공편의 기종이 바뀔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의 항공편을 찾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인터넷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전역일자, 군번조회 간단히 알아내는 법 (병적증명서 발급) (0) | 2024.01.12 |
---|---|
2024년 검역관리지역 지정- Q-code 입력 (0) | 2024.01.02 |
노래 가사 복사하는 법- Spotify 앱 (0) | 2023.12.26 |
다음 메일(한메일) 티스토리 접속 오류 (0) | 2023.11.16 |
GS 편의점 택배 예약 및 이용법 (1) | 2023.06.11 |
댓글